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무더기로 잠적한
베트남인들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어제 한림읍 모 모텔 2곳에서 사라진 베트남인 가운데 9명을 발견해
지금까지 28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28명에 대한 소재는 아직까지 파악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병이 확보된 28명 가운데 26명은 오늘 베트남으로 추방됐고
나머지 2명은 여권이 확인되는대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한편, 관계당국의 조사결과
이들은 베트남 현지에서 브로커에게 1인당 1만 500불을 주고
취업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