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제주지역의 강한 바람으로
하루종일 제주공항에 강풍과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와함께
군산 등 다른 지역 공항의 기상 악화로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고, 아침 7시 제주발 아시아나 항공을 시작으로 90여편의 항공기가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밖에도 도내 주요도로 곳곳이 결빙되면서
일부구간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