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밤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연휴동안 눈·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2.04 16:12

어느덧 봄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절기 입춘에 걸맞게 따스함이 전해지는 하루였는데요.

추위가 가고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렸지만
내일은 깨끗한 공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설을 앞두고 내일부터 귀성길 오르는 분들 계시죠.

내일 제주지역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기온은 대체로 오늘과 비슷할 텐데요.

북부지역부터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해서
내일부터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낮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더욱이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을 영하권으로 끌어내리겠습니다.

산간에는 눈 소식도 있는데요.
모레부터 설 당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6일 하루에만 최대 5cm가 쌓일 걸로 예상돼서
연휴 주요중산간 도로 이용하시는 분들 도로 결빙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가끔 구름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낮은
6~7도 분포를 보이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오늘과 날씨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0도 안팎으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북쪽인 구좌지역으로는 오늘보다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구좌읍 7도, 성산 8도가 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오늘과 큰 차이는 없겠지만
한림읍에서는 낮 최고기온 7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
그밖에 지역은 저녁부터 추워지겠습니다.

<산간지역>
오늘 산간지역 정상부근인 윗세오름도
낮 동안 영상권으로 올랐는데요.

내일은 수은주가 영하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만 끼는 가운데
오후부터 바람 강해지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최고2.5미터까지 높겠습니다.

<전국날씨>
전국날씹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고 아침까지는 평년기온 유지하겠지만
낮부터 찬공기가 내려와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과 인천 청주 영하5도 안팎, 대구 광주 영하2~3도 보이겠고
낮에는 전국에서 5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주간날씨>
설 연휴기간 추위는 설 당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연휴 후반쯤이나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8분
해지는 시각은 6시8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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