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정월을 맞아 제주도내 곳곳에서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제가 줄지어 열립니다.
우선 설날인 내일(8일) 추자면 묵리와 예초리의 마을제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제주시 화북포구에서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가 열립니다.
또 20일에는 제주도 무형문화제 5호인
구좌읍 송당리 본향당굿이 열리는 등
다음달 초까지 도내 160여개 마을에서 마을제가 열립니다.
제주 전래의 세시풍속인 마을제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과 함께 사라졌다가 1980년대 대부분 부활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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