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밭담' 6차산업 콘텐츠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02.12 16:21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밭담이 마을 6차산업 콘텐츠로
활용됩니다.

밭담 브랜드와 연계한 먹거리 체험과
체류형 숙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제주 밭담.

산담과 울담 등 제주인들의 삶에 그대로 녹아든
제주밭담은 지난 2014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개최된 제주밭담축제는
제주 밭담을 콘텐츠화하고
대중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근에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제주밭담을 활용한 지역소득 창출 사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씽크:오성익/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총괄과장>
"좀 더 업그레이드된 성공사례가 만들어져서 제주지역 발전의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밭담사업의 목표입니다."

전문가들은
제주 밭담 투어 프로그램 개발과
1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가공산업.

그리고 체류형 숙박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포함한
6차 산업으로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 제주밭담을 교육과 문화 컨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밭담 아카데미와 밭담 해설사 등 전담 인력 양성도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강승진/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와같이 세계 자가 들어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고
차별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브랜드를 활용하고 이걸 통해서 부가가치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를
6차 산업을 통해서 하겠다."

또 최근 여행 트렌드인 건강과 힐링이라는 테마에 맞춰
제주밭담 건강체험 프로그램 개발도 제안했습니다.

<씽크:김상훈/(사)플러스생활복지연구소 이사>
"관광객들이 제주도에 왔을때 아주 시설이 잘 돼 있는 큰 호텔에서 잘 것이냐 아니면 가족들과 함께 바로 농촌 지역사회에서 (밭담)체험과
함께 숙박하고 휴양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한 차별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향후 3년간 제주 밭담 농산물 개발과
밭담 축제 같은 홍보 이벤트 등 10여개
부가가치 사업을 구상 중입니다.

아울러 마을 별로도 밭담을 활용한 지역사업 제안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사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