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된
한국 토종 돌고래 상괭이의 사체가
제주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20분쯤
제주시 삼양동 검은모래 해변에
상괭이 2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18일) 오후 4시50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조선소 인근 방파제에서
죽어있는 상괭이가 낚시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서에 따르면
발견된 상괭이들의 몸에는
강제 포획 등의 흔적은 없었으며
현재는 제주대학교 돌고래 연구팀에 인계된 상태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