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대회 우리가 만든다"…평화기 숨은 주역들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2.23 15:23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가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 폐막합니다.)

명품 태권도 대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숨은 주역들을 나종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대기실로 들어오자
임동영 씨의 움직임이 바빠집니다.

선수 스스로 입기 힘든 전자 호구를
직접 입혀주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룻동안 상대하는 선수들만
700명이 넘습니다.

고된 일이지만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보탬이 된다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이 더 큽니다.

<인터뷰 : 임동영 / 제주대학교 2학년>
"평화기가 이렇게 준비되는지 몰랐었는데 이렇게 준비되는거 보니까 힘들어도 뿌듯합니다. 도와주는게."

관객들이 코트 위 선수들에게 눈길을 빼앗긴 사이
한쪽에선 호구를 회수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경기 기록을 위한 녹화는 물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보조업무까지.

이처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전 뒤에는
궂은 일도 마다 않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대학부 태권도 선수로 구성된 이들은
자신과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 이나래 / 제주대학교 4학년>
"제주평화기 태권도대회가 제주도에서 제일 큰 대회인데, 저도 선수생활을 하면서 뛰고 있지만 제가 후배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할 수
-----수퍼체인지-----

있다는 것에 정말 기쁘고 좋습니다."

치열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거친 겨루기 대회 속
부상선수들도 속출하지만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선수들을 보살펴 줍니다.

<인터뷰 : 김동혁 / 의료진>
"평화기 태권도 대회에서 선수들의 부상을 대비해서 의료진을 지원하고 있고요.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장 안팎 곳곳에서
선수들과 함께 움직이고
소리없이 경기를 지원하는 숨은 주역들.

<클로징>
"숨은 주역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으로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명품대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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