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기, "일석이조 효과 봤다"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2.24 15:30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 7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제주를 찾으면서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을 줬는데요.

특히 올해는 겨루기와 함께 품새대회도 신설되면서
제주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에도 보탬이 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린 태권도 선수들의
날렵한 발차기가 이어집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면서
관중들의 응원전은 더 뜨거워집니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동안의 열전을 벌인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에는
전국 410개 중·고등학교에서 참가했습니다.

또 앞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위해
대학은 물론 일반부 태권도팀도 제주를 찾았습니다.

선수를 비롯해, 코치, 학부모들까지
제주를 찾다보니
숙박업소나 주변 식당가에는 때아닌 활기가 돌았습니다.

<인터뷰 : 김진형 / 식당 관계자>
"사람들이 많이 오고 대회가 있으니까 육지의 심판들도 오고 학부모들도 따라오고 그러면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렌터카나 주변 식당도 살아나죠.
-----수퍼체인지-----

옆에있는 편의점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이쪽에서 주무시니까."


-----수퍼체인지-----
<인터뷰 : 박치남 / 관광버스 기사>
"아무래도 지금은 일이 없는 시기이다 보니까 지금 오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죠. 차 가동율이 좀 되니까."

특히 올해는 겨루기 대회 뿐만 아니라
처음 신설된 품새대회가
제주시 한림체육관에서 열리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컸습니다.

선수단이 제주 곳곳에서 먹고, 자고, 즐기는 모든 것이
고스란히 지역경제에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만 66억 원이 넘을 적으로 추산됩니다.

<인터뷰 : 문경복 / 제주도 스포츠산업담당>
"스포츠 관광객은 일반관광객에 비해 고부가가치입니다. 장기간 머물러서 숙박업소 이용이나 음식점, 기타 관광 등 지역경제에 파급하는
----수퍼체인지-----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평화기 대회와 겸해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며
제주지역의 태권도 저변확대에도
보탬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 한용현 / 제주도태권도협회 품새 심판위원장 >
"(품새 국가대표전을 가졌는데) 관심이 너무 많아져서 이번을 계기로
제주도 태권도의 품새가 활성화되고 지역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예상합니다."

해마다 태권 유망주들의 희망과 도전의
무대가 되고 있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클로징>
“제1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역과 상생하는 스포츠 대회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