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단원고등학교 학생 7명이
제주국제대학교에 명예 입학합니다.
제주국제대는 올해 신설되는 실용예술학부 대중음악전공 과정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故) 박수현과 오경미, 이재욱 등
7명을 명예 입학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명예 입학하는 이들은 단원고 재학 당시 학교밴드를 통해
음악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들의 못 다 이룬 꿈을 애석해하던 가족들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제주국제대는 다음달 2일 신입생 입학식에서 이들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입학증을 수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