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추자도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완도선적 오양호에 대한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이렇다할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추자도 해상에 경비함정 5척을 보내
실종된 선장 57살 송 모씨와 선원 56살 엄 모씨 등
2명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해안가에도
민·관·군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6일 오전 완도항을 출항했던 오양호는
그제(27일) 오전 추자도 신양항 앞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