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마라도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시설이 고장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마라도에 있는 담수화시설이 지난 5일 오후
낙뢰를 맞아
전기장치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생활용수 공급이 끊겨
그제(7일)부터 오늘(9일)까지
주민들이 식수 공급이나
화장실 이용 등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귀포시는
풍랑특보로 여객선을 운항할 수 없게 되자
경찰 지원을 받아
헬기로 교체 부품을 전달했으며
현재 생활용수 공급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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