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후보 셈법 분주…반발 후폭풍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03.11 11:41
제주시갑과 을 선거구 새누리당 경선후보 윤곽이 드러나면서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선에서 컷오프된 현덕규 예비후보가
공천 결과에는 납득할 수 없지만
중앙당 결정에 승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갑선거구 컷오프를 통과한 양창윤 예비후보는
경선 경쟁자인 양치석 예비후보는
클린경선을 주장할 자격이 없는 후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새누리당 제주시을선거구
현덕규 예비후보가 공천 컷오프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어떤 과정을 거쳐
공천 명단에서 본인을 제외했는지 납득이 가지 않지만,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중앙당 결정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일축했습니다.

<씽크:현덕규/새누리당 제주시을선거구 예비후보>
"저는 당의 결정에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승복하는 이유는 새누리당에
대한 나의 충성심과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원칙 때문입니다."

부상일 후보와의 단일화 합의를 지킬지 묻는 질문에는
앞으로 부 후보와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공천 컷오프를 통과한
양창윤 새누리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는
이번 중앙당 심사 결과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선 양치석 후보를
경선 주자로 확정한 중앙당 결정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창윤 후보는 클린선거를 치르려면
양치석 후보 본인부터 각종의혹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고
예비후보들에게도 공식적인 사과가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양창윤 씽크>
"의혹을 물타기하기 위해 같은 당 예비후보들을 음흉한 세력, 유언비어
유포자로 매도한 근거를 제시하고 제시하지 못할 경우 공개 사과하십쇼."



한편 경선 참여 결과에 대한 반발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컷 오프된
제주시갑선거구 강창수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하며
중대한 결심을 예고하고 있고,

경선에 배제된 다른 예비후보들도 향후 거취를
고민하고 있어
컷오프 결과 발표에 따른 파장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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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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