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에 따른 컷 오프가 발표된 이후
여야 모두 당 공천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갑 선거구에 양치석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나머지 선거구의 여야 경선결과도
빠르면 내일(14일)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근 실시한 20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한구 위원장은
국민여론조사로 실시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양치석 후보를 공천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최고위원회의 심의의결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공천을 확정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애월읍 납읍리 출신으로,
1982년부터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전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직에서 사퇴하며
뒤늦게 총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결국 새누리당 공천권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새누리당 제주시 을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이번 발표에서 빠졌으며
빠르면 내일이나 모레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사가 진행중입니다.
3개 선거구 경선 주자에 대해 100% 국민경선방식,
즉 무작위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오늘(13일)과 내일(14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가 끝나면
이르면 내일(14일) 오후에 곧바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론조사결과에 대해서는 재심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심이 없으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4.13 총선에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간판을 달고
최종 주자로 나설 후보는
이르면 이번주 초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