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징병검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올해 만 19살이 되는
1997년생등
모두 4천300여 명이 대상자인데요.
특히 올해부터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판정 기준이
까다로워진다고 합니다.
나종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 만 19살이 되는 1997년생 청년들이
제주지방병무청을 찾았습니다.
올해 치러지는 징병검사를 받기 위해섭니다.
긴장된 표정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각종 검사를 받습니다.
올해부터는 현역병사로 입영하는 일이
까다로워졌습니다.
최근 잇따른 군 사고 등
부적응자의 입대를 막기 위해
종합 심리검사가 도입됐습니다.
### C.G IN
또, 올해부터는
신장과 체중에 따른
체질량 지수가 조정되면서,
키가 175cm인 사람의 경우
몸무게가 52.1kg을 넘지 않거나
101.1kg을 넘으면 보충역으로 분류됩니다.
### C.G OUT
### 이펙트
"현역 입영대상자입니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하는 만큼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
청년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 이한빈 / 현역입영대상자>
"이제 성인이 됐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군대 가서도 다른사람들 처럼 잘 하고 잘 전역할 수 있게 그런 각오로 갈 거예요."
반면, 징병검사 대상자들을 위한 편의는
다소 개선됐습니다.
기존에는 도내에 상주하는
징병검사 전담의사가 없어
불시측정 대상자는 재검사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가야했지만
올해부터 8월에 제주에도 이동검사소가 운영됩니다.
<인터뷰 : 김중화 / 제주지방병무청 징병관>
"신장 체중을 작년까지만해도 타지방 청으로 가서 검사를 받던 것을
올해부터는 우리 지역에서 검사를 받도록 개선을 했고요. 또한 외부 -----수퍼체인지-----
위탁검사로 CT나 MRI를 촬영하는 부분도 제주지역에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올해 제주 도내에서
징병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자는 모두 4천300여 명.
<클로징>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징병검사대상자들은 다음달 8일까지
제주지방병무청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