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와
무더기로 사라졌던 베트남인 3명이
추가로 제주출입국사무소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달 말 제주시 애월읍 숙박업소에서
머물고 있던 베트남인 3명을 붙잡아
강제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2일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와
무더기로 잠적한 베트남인 59명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36명이 적발됐고
23명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한 상태입니다.
한편,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와는 별도로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건설현장 등에서 일하고 있던
중국인 17명을 무더기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