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과 인터넷 언론 5개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4.13 총선 후보들에게 듣는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4선 도전에 나서는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입니다.
강의원은 정치선배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기 위해 출마했으며
지난 12년 의정생활의 결실을 맺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20대 총선에서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선거구 공천권을 거머쥔 강창일 후보.
4선이라는 타이틀이나 국회의원에 대한 욕심보다는
제주 정치 선배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씽크:강창일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하다가보니까 저는 50대 초반에 정치에 들어와서 벌써 4선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선배 정치인이 돼버린 것 같아서 어깨가 무거워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강 후보는 지난 12년 의정생활의
결실을 맺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범 10년째를 맞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정권이 바뀌면서 의미가 퇴색되고
정부 홀대가 심해지고 있다며
특별법 등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시사했습니다.
<씽크: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제주도민의 자치역량 이걸 가지고 특별자치도법이 만들어졌는데
중앙정부의 관심이 없다는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제주도에 특혜를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특례조항을 해서 제주도가 잘 되면 대한민국이
잘 됩니다."
국회에서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제주 관련 법안들은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실타래 처럼 얽힌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문제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한 사업 정상화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강창일/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나라 돈이 외국으로 뺏길 수 있어서 그래서 딜레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개발하게 되면 환경파괴 난개발 우려가 있습니다. 두가지
딜레마 속에서 일단 제한적으로 예래단지에 한정하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제주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해서는
정부와 입장을 달리했습니다.
제2공항은 정부 계획보다 빨리 추진해야 하지만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입지 선정과정은
투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은 지자체가 급한대로 지방재정으로 메우고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 공약대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된 4.3 재심사 문제는
극우단체에 휘둘리는 정부를 비판하며
제주 4.3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씽크:강창일/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재판 여러번 붙었지 않습니까. 전부 기각 됐지 않습니까.
우익인지 극우단체인지 모르겠는데 더이상 불쌍한 제주 4·3유족들
제발 좀 그만 괴롭히십시오. 호소하고 싶습니다."
강 후보는
이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제주 사회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지가 급등으로 인한 도민 세 부담을 덜기 위해
탄력 세율 적용 등 세제 정책도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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