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주요내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6.03.23 06:49

오프닝>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서야 총선 후보군이 확정됐는데요...
이에따라 선거운동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기사 먼저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국회 입성 경쟁 레이스 본격화>

4.13 총선이
24일과 25일 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본격 개막하는 데 맞춰
도내 정당들이 총선 승리를 향한
선거체제로 속속 개편한다는 기삽니다.
여야 제주도당은 최근 공천에 이어
후보자 등록부터 오는 31일 공식 선거 운동기간이 시작되기까지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 등을 꾸리고 발대식을 열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신보 1면 제주도 지정문화재 주변 지역>

제주도 지정문화재 주변의 행위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기삽니다.
대상은 제주향교와 제주성지 등을 비롯해 184개소인데...
기존에는 문화재 주변 지역에서 건축물의 높이와 층수를 규정해
문화재 심의대상 포함 여부를 결정했지만
층수 제한 규정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놓고
문화재 보호 차원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아
적잖은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사화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골프장 비용 인상 경쟁력 약화 자초>

도내 일부 회원제 골프장이 카트이용료와 캐디피를 인상하면서
제주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효과 상쇄에 따른 경쟁력 약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특히 지난해
가격 경쟁력 확보를 명분으로
개별소비세 감면기간 연장을 요구하면서도
골프비용을 인상해 빈축을 사고 있고
경영난 극복을 위해 손쉬운 방법을
선택한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4면 전기차 관심 뚝...도 보급계획 차질빚나>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도민들의 관심이 크게 줄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보급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기삽니다.
제주도가 1단계 보급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500여명에 이르렀지만
실제 계약으로 진행된 것은 128건에 불과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간에
특별보급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했지만
하루평균 30대 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흥행몰이에 실패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5면 은퇴후 노부부 노형동 최적>

통계청이 통계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살고 싶은 우리 동네 서비스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이
은퇴 후 살 집을 찾는 노부부가 살기에
전국에서 두번째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는 기삽니다.
보육시설이나 편의시설,
병의원이나 약국, 녹지비율, 문화체육시설이
골고루 상위권을 차지했기 때문인데
생활편의를 우선으로
노형에 이어 연동이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주신보 7면 나 혼자 농사 짓는다...1인 농가 증가>

도심에서도 나홀로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농촌에서 나홀로 농가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호남통계청의 발표한 제주지역 농업형태 변화에 따른 것인데요...
1인 농가 가구수는 2010년 4천 200가구에서
2013년 4천 700가구, 2014년 5천 100가구로,
2인 가구 역시 해마다 늘고 있는 반면
4인 이상 가구수는 감소하고 있다며
젊은층의 이농현상과 고령화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7. 제민일보 5면 학업 중도포기 대학생들 속출>

해마다 1천명 이상의 도내 대학생들이
학업을 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 등
4곳에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전체 학생수는
2012년 1천 460명, 2013년 1천 320명, 2014년 1천 358명으로
신입생의 경우
다른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고
재학생과 휴학생의 경우
취업난과 학자금 부담 등으로
조기에 직업을 선택하는 등
경제적인 이유가 많이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렸던 지카 바이러스가
결국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감염된 환자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로서는 비상인데요...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8. 한라일보 5면 지카바이러스 제주 유입 막아라>

우선 제주도가
흰줄숲모기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물웅덩이와 하천, 공원, 오름 숲길, 하천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제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은
1주일마다 한차례씩 흰줄숲모기 채집에 나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한라일보 4면 시나브로 사라지는 학교 앞 문구점>

새학기만 되면 북적북적 활기가 넘쳤던 학교 앞 문구점이
학생들의 방문이 줄며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교육정책인 준비물 없는 학교 도입과
대형마트에서 싼 가격에 문구를 판매하고 있고
일부 젊은세대 학부모의 경우
인터넷으로 준비물을 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며

실제 2011년 7곳이나 됐던 노형초등학교 인근 문구점들은
현재 5곳으로 줄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신보 5면 드론 함부로 날리다 큰 코 다친다>

드론 함부로 날리다 큰 코 다친다...
취미생활이나
장난감용으로 구입한 드론을 허가없이 날릴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는 기삽니다.
드론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에 비행이 금지되고
150미터 이상 상공으로 날려서는 안 되며
특히 항공법으로 비행이 금지된
제주국제공항 반경 9.3킬로미터 이내에서 띄우는 것 역시
불법 비행이라며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 기사화했습니다.


<11. 제주매일 5면 안전모는 커녕 학하 방지망도 없는 공사장>

일부 건축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하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내용입니다.
게다가 높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낙하물 방지망 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현장도 있어
행정당국의 관리감독 소홀 안에서
건물 공사장에서의
안전불감증이 만연해지는게 아니냐며
지난해만 하더라도
552건의 산업재해 사고로
3명이 사망한 바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2. 제주일보 4면 도로 위 무법자 난폭운전 기승>

도내에서 난폭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어
도로 위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기삽니다.
엊그제도 한 덤프트럭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은 후 욕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했다는 한 외국인 여성의 사례를 실고 있는데요...
난폭운전으로 단속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고
구속될 경우 면허 취소,
입건만 돼도 벌점 40점을 받아
40일동안 면허가 정지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3. 제주신문 4면 간이분리대 교통사고 예방 효과>

간이중앙분리대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기삽니다.
일부 미관상 이유 등 이견이 있지만
39곳에 설치된 지역에서
사망사고는 단 1건에 그쳤다며
경찰은 제주도와 협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
추가로 간이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4. 제주신문 5면 양성평등 제주 절반가량 불평등>

양성평등 제주 절반가량 불평등...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제주지역 여성정책 수요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양성평등에 대해
응답자의 45.4%가 불평등하다고 대답했다는 기사인데요...
특히 공직의 경우
여성들의 참여는 높아졌지만
고위직 진출은 여전히 어렵다는 의견이라며
필요한 정책을 묻는 질문에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가 가장 많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5. 한라일보 15면 제주해녀의 가치 전방위 홍보도 모자란데>

사설입니다.
최근 공기관이 아닌 민간인들이
제주해녀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는 반면
지방자치단체는 그런 노력을 보이지 않아 안타깝고
더욱이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앞둔 절박한 시점에서
제주해녀를
국내외에 전방위적으로 홍보해도 모자랄 판인데 걱정이라며
상대적으로 일본은
드라마 같은 대중문화 방식으로
일본해녀 아마를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6. 제주일보 15면 4.3 탐방 수학여행 적극 추진 필요>

제주 4.3 사건의 유적지와
타 시도의 역사 유적지를 잇는 역사탐방 수학여행 코스가
제주도교육청의 주도에 의해 개발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수학여행 코스로 개발하는데에 머물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이 심어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교사들에게는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대로 된 체험의 장이 되도록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7. 오늘의 사진 - 제민일보 1면 영등송별제>

끝으로 오늘의 사진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영등 송별제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는데요...
영등송별제는 음력 2월 초하루에 제주섬을 찾아와
보름간 한해 풍작과
풍어의 씨를 뿌리고 돌아가는 영등신을 보내는 굿인데요...
올 한해는 풍작과 풍어가 이어지기를 이 사진을 보면서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일간지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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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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