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하상가 개.보수 공사를 놓고
제주시와 상인회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제주시가 예정대로 오는 28일부터
개.보수 공사에 들어갑니다.
제주시는
중앙지하도상가가 최초 시설 후 30년 이상 경과해
배관이나 스프링클러 설비, 건축물 균열 등
각종 시설이 노후돼 있다며
오는 28일부터 중앙로 구간을 시작으로
지하수 개.보수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5개 구간으로 나눠 중앙로 구간은 75일,
그 밖의 구간은 45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반면 제주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은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경우
상인들의 생업에 지장이 발생하기 때문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