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후보등록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모두 9명이 출사표를 냈는데요...
공식 선거 운동은 31일부터 시작되지만
이미 각 언론사별 여론조사는 물론 방송사의 토론회도 시작됐습니다.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인터넷 언론 5사도
이번 주말 총선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또 다음주에는 선거구별 합동 토론회도 개최합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것인데...
그러면 관전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모두 9명.
제주시갑선거구 3명,
을선거구 4명, 서귀포시선거구 2명입니다.
예비후보당시 30명에 육박하며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지금은 3분의 1 수준으로 확 줄었습니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무소속후보가 없다는 점.
지난 18, 19대 선거만 하더라도 경선 과정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는 점과 비교하면 대조적입니다.
또 과거 세차례의 선거 모두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서 완승했던 터라
이번에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 3선의 강창일 후보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연속 4선에 도전하고 있고
경쟁후보인 양치석 후보는
정통 공무원 출신의 첫 도전이라는 점도 주목거립니다.
지난 총선에서 중도에 포기했다
이번에 공천권을 거머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와
3선의 김우남 의원을 누른
오영훈 후보가 어떤 성적을 거둘 지 관심사입니다.
서귀포시에서 두번째 도전하고 있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첫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위성곤 후보간 기싸움도 볼만합니다.
여기에다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 소속의 장성철,
오수용 후보가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인터넷 언론 5사 즉
시사제주와 제주도민일보, 제이누리,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는
총선 후보만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대진표가 짜여진 후 처음으로
여론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후보진영에서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오는 28일부터 사흘 연속
제주시 갑과 을, 서귀포시 선거구에 대한 후보 합동 토론회가
오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토론내용은 오후 3시와 밤 10시에 재방송되며
인터넷 언론 5사도
동시에 보도할 예정 입니다.
후보들간 공약검증은 물론
정치적 지향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