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지용 '중장년층' , 위성곤 젊은층' 강세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03.30 13:13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차 범위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강지용 후보가 중장년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반면
위성곤 후보는 젊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간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위성곤후보가 41.8%의 지지율로 35.3%을 기록한
강지용 후보를 오차 범위안에서 앞서는 나타났습니다.

이는 후보 단일화와 당내 경선 등이 실시되기 전인
지난 1차 여론 조사때와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1차 여론조사에서 14%의 지지율을 기록한 강지용 후보는
2차 여론조사에서는 35.3%로 올라
당내 경선 승리를 통해 여당 지지층을 상당부분
흡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곤 후보 역시 17.3%의 지지율을 기록한 1차 여론조사 결과보다
2차 여론조사에선 41.8%로 크게 지지율이 오르며
당내 경선 승리로 야권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차 조사때 40%대에 달하던 부동층이
2차 여론 조사에서 22.9%로 떨어지면서
경선과 후보 단일화 과정을 통해
지지하는 후보를 결정한 유권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별에선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남성과 여성 유권자의 지지를 골고를 받은 반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여성보다 남성 유권자들로부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5,60대 중장년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0대 젊은 유권자들로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의 경우 동홍동과 서홍동 등
서귀포시 동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에게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정과 안덕, 남원과 성산, 표선 등
읍,면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인터넷 언론 5사가
29일 공표한 것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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