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보셨지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제주지역 3개 선거구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의 표심은 어떻게 달라졌고
여론조사를 통해 본 지금의 판세는 어떨까요?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인터넷 언론 5사인 시사제주와 제주도민일보, 제이누리,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가 실시한 2차 여론조사결과
3개 선거구 모두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주의 표심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첫번째로 주목하는 부분은 국민의당 후보들의 행보입니다.
후보단일화 여부와 함께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우
장성철 후보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캐스팅 보드로 부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씽크>양성철 제이누리 대표
국민의당 후보의 행보 상당히 주목된다. 과연 어떤 결론이 나올지,
간단히 얘기하면 완주할 것인가,
중간에 야권의 후보단일화 연대가 이뤄질 것인가...
둘째, 제주시 을선거구의 변수는
후보 단일화보다는 김우남 의원의 행보 입니다.
김우남 의원이 비록 경선에서 탈락했지만
여전히 지역내에서의 영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씽크>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
민주당의 지지층에서 약간의 분산 현상이 보이는데,
김우남 의원을 지지했던 층의 표심이 어떻게 이동할것인가가
가장 큰 변수라고 보입니다. 오영훈 후보의 입장에서는
국민의당과의 단일화보다는 어쩌면 김우남 의원과의 화합이...
씽크>김승철 시사제주 대표
더불어민주당 같은 경우 끝내 당내 불협화음이 정리될 것이라고 보고요,
유력 제2당인데, 그 정도는 내부적으로 할 것이라고 보고요,
그 시점이 언제냐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
셋째, 서귀포 선거구는 여야 맞대결인 만큼
부동층의 향배와 함께
누가 변수를 덜 만들어내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씽크>김성진 제주의소리 국장
막판의 변수가 뭐냐, 이것에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박빙인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부동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2.9%로 3개 선거구 중에서는 가장 많은데...
그리고 전직 공무원들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은
이번 선거에 최대 꼴볼견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전직 지사가 앞장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원하는 것은 신중치 못한 태도라는 것 입니다.
6개 언론사의 국장과 대표들이 함께 모여 난상토론을 벌인
4.13 총선 풍향계는
오는 4월 3일 오전 8시에 첫 방송됩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