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제주시갑선거구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는데요,
후보자들은 출정식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며 19만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
깜짝 총선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
정치입문 4개월여 만에
경선 승리까지 거머쥔 기세를 몰아
이번 총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씽크:양치석 제주시갑 새누리당 후보>
"제가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같이 동행해주십시오. 뭉쳐주십시오. 하나가 돼 주십시오. 그러면 전 반드시 필승해서
여러분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속 4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도
출정식을 통해 공식 선거운동을 알렸습니다.
홀로 남은 다선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회에서 결실을 맺고 제주 1%의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강창일/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주도를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위대한 제주도를 위해서 제주도민들께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서 아시아에 크게 제주도가 서게끔 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도
지지자들과 함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제주판 3김 청산,
그리고 공무원 줄세우기와 편가르기는
이제 없어져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도민사회의 냉철한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씽크:장성철/제주시갑 국민의당 후보>
"제주판 3김 정치문화 청산 이번 총선에서 완결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도민 통합과 미래에 대한 도전을 해 나가야 한다. 도민
여러분과 유권자 여러분이 제주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내주실 것을 확신한다."
첫 국회입성을 노리는 후보들과
4선에 도전하는 후보의 3파전 속에서
과연 19만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클로징:김용원 기자>
"여론조사를 통해 총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제주시갑선거구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선거캠프마다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