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인 SNS에 여중생 '공개수배' 논란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4.01 16:46

도내 모 경찰관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절도 의혹을 받는 여중생의 얼굴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시 모 지구대 소속 A 경찰관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건은 가져가고 돈은 내지 않고 간
여성의 소재를 파악한다며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CCTV 화면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본 해당 학생의 부모는
죄를 지었어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미성년자의 얼굴이 공개돼 인권이 침해됐다며되면서
제주지방경찰청에 항의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A 경찰관을 상대로 사실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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