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회, 해군 구상권 청구 반발 천막농성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4.11 08:21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이
해군의 민군복합항 건설 지연에 따른
구상권 청구를 철회하라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강정마을회는
어제(10일) 저녁부터
해군기지 정문 맞은편에서
해군의 구상권 청구 철회를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해군이 구상권을 철회해 강정 주민들이
공동체를 회복하도록 도와달라는
대도민 성명도 발표했습니다.

앞서 해군은
지난달 28일 공사를 방해한 개인과 단체를 상대로
34억 원을 배상하라는 구상권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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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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