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에 조성중인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이
내년 10월
1차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신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3개 구역과
호텔 1천300여 실을 우선 개장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부지입니다.
지난해 2월 복합리조트의 첫 삽을 뜬 뒤
공정률 약 10%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복합리조트의 핵심인 A지구에는
세계 신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비롯해
호텔, 회의시설, 면세점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 이창희 / 람정제주개발 호텔담당 상무 >
지상 5층까지 법규에 따라서 호텔동을 지상에 배치했고, 지하에는 상가, 면세점 등이 있습니다. 남쪽에 마이스시설이 있습니다.
<스탠드업>
"신화역사공원은 내년 하반기에
이 곳 A지구에서
호텔과 오락시설 일부를 개장할 예정입니다."
우선 내년에는
호텔 전체 객실 2천여 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천 300여 개가 문을 엽니다.
테마파크 7개 가운데서는
1단계로 3가지 종류가 내년에 개장합니다.
특히 테마파크에는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가 참여해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기구를 선보이게 됩니다.
A지구에는 또한
호텔 지하 2층에 1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카지노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임택빈 /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 >
5성급 이상 호텔이 있어야만 (카지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시점(호텔 완공)을 맞춰서 신청할 겁니다.
///
조건이 갖춰지면 신규 허가도 들어가고 가지고 있는 것(기존 카지노) 등이 있는데 정부에서 승인이 나야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휴양 콘도미니엄과
테마거리가 들어서는 R지구는
올해 안에 공사를 끝낼 예정으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콘도미니엄 1천500여 개 가운데 720여 객실은
일반을 대상으로 1차 분양에 들어갑니다.
부지 면적 250만 제곱미터에
사업 금액이 1조 9천억 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신화역사공원 조성 사업.
내년 일부 개장에 이어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제주에 없던
대형 테마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