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지역 수출액 소폭 증가…양배추↑·넙치↓
  •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액은 1천 9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양배추 수출액은 5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380퍼센트 증가했고, 생수는 77퍼센트 늘었습니다. 반면 제주지역 최대 수출 품목인 넙치는 지난해보다 1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 2016.04.18(월)  |  이경주
  • 수도권 기업 제주이전 잇따라
  • 제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수도권기업인 '디에스플랜드 주식회사', '소프트시티 주식회사', '주식회사 한국비엠아이'와 제주이전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디에스플랜트는 플랜트 기계제작과 제주농산물 농축액 생산을, 소프트시티는 스마트폰 앱 개발을, 한국비엠아이는 의약품 제조 업체입니다. 제주도는 이들 기업 이전으로 인력창출효과는 물론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6.04.18(월)  |  양상현
  • 제주관광 질적성장 위한 기본계획 수립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관광객 체류일수와 1인당 평균 지출비용, 관광객 만족도, 여행행태, 마케팅 등 질적성장을 위한 5개 관리지표를 선정하고 지표별 중점과제와 세부사업을 단기와 중기 과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과제로는 중국 내륙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홍보 사무소를 운영하고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와 인천간 별도의 수속절차가 필요없는 항로 개설도 포함됐습니다. 또 황금버스와 시티투어버스 통합운영과 렌터카 사고 방지를 위해 최고 속도를 제한하는 방안도 제도개선 과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 2016.04.18(월)  |  김용원
  •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 91% '만족'
  •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물생태관리사무소가 지난달 숙박시설 이용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91%가 만족하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숙박시설 예약이 어려운 점과 겨울철 외풍이 있는 점이 불만족 사항으로 꼽혔습니다. 한편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매달 1일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예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2016.04.18(월)  |  최형석
  • 우도 탐방객 50만명 돌파…12% 증가
  • 섬속의 섬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우도해양도립공원 탐방객은 50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입장료 수입액도 5억 6천여 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한편 최근 하루 평균 우도 탐방객은 평일에는 5천명, 주말에는 8천100여 명에 이르면서 올해 말까지 2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6.04.18(월)  |  최형석
  • 관광·문화콘텐츠-물응용산업 활성화 행사 열려
  • 제주의 물과 문화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관광 자원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오늘(15일) 제주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관광디지털콘텐츠와 물응용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광과 디지털 콘텐츠, 물 응용 산업을 접목해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싱가포르 등 5개국 바이어 45명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습니다.
  • 2016.04.15(금)  |  이경주
  • 아파트 시장 '숨고르기?'…가격·거래 '주춤'
  • 집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던 걸까요? 가격 부담에 아파트 매매가 줄어들었습니다. 덩달아 끝을 모르던 아파트 값 상승세도 주춤해졌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부동산 중계 업소. 올 들어 이 업소에서 중계하는 아파트 매매가 크게 줄었습니다. 물건을 저렴하게 내놔도 찾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인터뷰 : 양인식/OO부동산 대표> "가격은 보합 상태이고 매수 문의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서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약보합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 올 들어 지난달까지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매매거래량은 3천 5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퍼센트 감소했습니다. 거래량이 줄면서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 자고 일어나면 오르던 아파트 값이 2주 연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하반기 이후 계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 아파트 값이 오를 만큼 오른 데다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이 강화되면서 주택 마련에 부담 커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임대주택 공급 등으로 집값이 조정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당장 집을 사기보다는 시장을 지켜보겠다는 수요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주택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금의 보합세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수연/제주대학교 교수>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안정화되는 쪽으로 흘러가면 좋겠는데// **수퍼체인지** 주택 공급이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 올라갈 수 있는 확률도 크다고 봅니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다 20개월만 보합세로 접어든 도내 아파트 시장. 하지만 인구증가는 여전하고, 아파트 값을 안정시킬 대책이 시장에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언제까지 보합세가 유지될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4.15(금)  |  이경주
  • 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내년 10월 개장
  •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에 조성중인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이 내년 10월 1차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신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3개 구역과 호텔 1천300여 실을 우선 개장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부지입니다. 지난해 2월 복합리조트의 첫 삽을 뜬 뒤 공정률 약 10%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복합리조트의 핵심인 A지구에는 세계 신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비롯해 호텔, 회의시설, 면세점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 이창희 / 람정제주개발 호텔담당 상무 > 지상 5층까지 법규에 따라서 호텔동을 지상에 배치했고, 지하에는 상가, 면세점 등이 있습니다. 남쪽에 마이스시설이 있습니다. <스탠드업> "신화역사공원은 내년 하반기에 이 곳 A지구에서 호텔과 오락시설 일부를 개장할 예정입니다." 우선 내년에는 호텔 전체 객실 2천여 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천 300여 개가 문을 엽니다. 테마파크 7개 가운데서는 1단계로 3가지 종류가 내년에 개장합니다. 특히 테마파크에는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가 참여해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기구를 선보이게 됩니다. A지구에는 또한 호텔 지하 2층에 1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카지노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임택빈 /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 > 5성급 이상 호텔이 있어야만 (카지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시점(호텔 완공)을 맞춰서 신청할 겁니다. /// 조건이 갖춰지면 신규 허가도 들어가고 가지고 있는 것(기존 카지노) 등이 있는데 정부에서 승인이 나야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휴양 콘도미니엄과 테마거리가 들어서는 R지구는 올해 안에 공사를 끝낼 예정으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콘도미니엄 1천500여 개 가운데 720여 객실은 일반을 대상으로 1차 분양에 들어갑니다. 부지 면적 250만 제곱미터에 사업 금액이 1조 9천억 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신화역사공원 조성 사업. 내년 일부 개장에 이어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제주에 없던 대형 테마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4.15(금)  |  조승원
  • [영농리포트] 재정비 감귤원 관리해야
  • 영농리포트입니다. 밀식 감귤원을 재정비해 작업하기 편하고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도록 하는 성목옮겨심기. 하지만 감귤원을 재정비하고 난 후 3년동안 관리를 철저히해야 고품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올해 새롭게 성목 옮겨심기 실행한 감귤원입니다. 다 자란 나무를 뽑아내고 좋은 나무만 골라내 보기좋게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토양에 정착하고, 가지가 자라는 동안 감귤 수확량은 크게 감소합니다. 수확량을 늘리고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려면 앞으로 3년 동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현광철/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나무를 뽑고 이식하는데 끝나지 않고 이후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내년까지 순관리를 철저히해서 3년차에는 토양피복을 해서 고품질 감귤을 만들면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성목이식을 받은지 3년이 안된 농가들을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식한 나무가 안정적으로 자라고 고품질 감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겁니다. 농가들도 처음하는 성목이식이 잘될까하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감귤 전문가의 컨설팅에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인터뷰 김홍건/서귀포시 예래동> "그 동안 못했던것 부족한 점을 알게돼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계속 자문을 구하면서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09년 부터 시작한 성목 옮겨심기 사업. 작업능률은 30%정도 향샹되고 생산된 감귤의 80%가 브랜드로 출하되면서 소득도 1.5배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기술원은 새롭게 조성된 고품질생산 모델농장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파견해 현장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4.15(금)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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