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농협, 귀농·귀촌 교육 수강생 모집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귀농·귀촌 교육 수강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이뤄지며, 친환경 농업과 제주 밭농업,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제주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농협제주지역본부 농촌지원단을 방문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2016.04.12(화)  |  이경주
  • 한파 피해 농가 최대 4천만원 융자지원
  • 지난 1월 한파 피해를 입은 월동채소 농가에 최대 4천만원까지 융자.지원됩니다. 지원대상은 지난 1월 한파 피해신고를 접수한 월동채소 농가로 오는 2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확인 한 후에 해당 농업에서 융자 신청하면 됩니다. 융자조건은 전액 무이자로 1년 내에 상환해야 하며 피해 면적에 따라 최대 4천만원까지 특별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 지역 한파 피해 신고는 390여 농가에 303ha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6.04.11(월)  |  최형석
  • 애월·화순항 중심 항만 물동량 증가
  • 애월항과 화순항을 중심으로 항만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1분기 2군데 무역항과 4군데 연안항의 물동량은 400만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 늘었습니다. 항만별로 보면 제주항이나 서귀포항의 경우 전년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연안항인 애월항은 60.7%, 화순항은 25.9% 증가했습니다. 특히 모레와 시멘트, 철재 등 건설자재의 물동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당분간 건설경기 호황세에 힘입어 이같은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2016.04.11(월)  |  양상현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드론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과학의 달을 맞아 드론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내일(1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드론 아카데미는 오는 16일과 17일, 24일 하루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문강사의 이론 교육과 함께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 2016.04.10(일)  |  최형석
  • 일본 골프관광객 잇따라 제주방문
  • 일본 현지에서 개발된 골프상품을 통해 일본 골프관광객들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골프동호회와 아마추어 골퍼 90명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을 모객한 일본 현지 여행사인 타빅스는 앞으로 제주골프상품 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해 침체된 일본 골프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이들에 대해 참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재방문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2016.04.10(일)  |  최형석
  • 고품질 우유 생산 유질개선 사업 추진
  • 제주도가 올해 고품질 우유 생산을 위해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원유 유질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원유 유질개선 사업은 기존 우유제품의 등급 기준 가운데 세균수 1등급, 체세포수 1등급 이상의 원유에 대해 생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젖소 사양기술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생산된 원유는 세균수 등급은 평균 85%가 1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체세포수의 경우 1등급이 50%를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2016.04.10(일)  |  최형석
  • 와흘한우단지 등 3곳에 '마로' 조성
  • 제주도가 특색있는 승마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에코힐링 마로'를 확대 조성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6곳의 신청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조천읍 와흘한우단지와 한림읍 상명공동목장, 표선면 남영산업 일원 등 3곳을 마로 조성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는 8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색에 맞게 산악형과 초원형 등 테마가 있는 마로가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구좌읍 송당리와 남원읍 의귀리, 표선면 가시리 3곳에 마로와 이용자 휴게소 등을 조성했습니다.
  • 2016.04.10(일)  |  최형석
  •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대상 확정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상반기 1천800억원 규모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대상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진 것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잦은 비 날씨와 폭설피해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지원 대상은 제주시 2천400여 명, 서귀포시 3천400여 명 등 모두 5천 900여 명입니다. 융자조건은 연 0.9%의 금리가 적용되며 운전자금은 3개월, 시설자금은 6개월 내에 농협과 수협, 제주은행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2016.04.10(일)  |  최형석
  • 제2공항 주변 부동산 투기사범 '실형'
  • 제2공항 건설로 인한 부동산 투기를 노리고 불법으로 산지 전용한 혐의로 영농조합법인 임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매입한 토지를 분할해 최대 4배 이르는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는데요. 법원은 지가 상승을 노린 의도적인 범법행위로 판단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입니다. 원래는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있던 땅이지만 지금 작은 묘목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한 영농조합법인이 이 일대 5만 2천여 제곱미터의 땅을 사들인 후 공항 부지가 발표되자 무단으로 나무들을 잘라버렸습니다. 게다가 3.3제곱미터당 9만 원에 매입한 이 땅을 여러 필지로 분할해 30만 원에서 40만 원, 최대 4배에 이르는 가격에 되팔았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제2공항 후보지 발표 전 인근 토지를 대거 사들인 후 산림을 훼손하고 이른빠 쪼개기를 한 업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모 영농조합법인 대표 53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법인 감사인 58살 이 모 피고인에게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4천만 원을, 이들의 법인에도 2천만 원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피고인들은 자신들은 조경사업을 하거나 은퇴인 마을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공항부지 발표 하루 전 구좌읍 하도리 땅을 추가로 매입하는가 하면 성산읍 신산리, 조천읍 북촌리에서도 매매 사업을 하고 있는 점 등을 미뤄 불법 산지전용 행위는 지가상승 목적이 분명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또 훼손된 토지가 원상복구돼도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며 환경 보전을 위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현영수/제주지방법원 공보판사> "신공항 입지 맞물려서 계획적으로 이뤄진 대규모 불법 산지전용행위이고 원상회복을 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원상 회복이 이뤄졌다고// **수퍼체인지**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피고인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최근 지가상승을 노려 임야를 무단으로 훼손한 사범들에게 잇따라 징역형이 선고되면서 개발로 인한 환경훼손과 최근 잇따르는 투기성 부동산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4.08(금)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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