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경마공원, 제주어 발매서비스 '눈길'
  • 제주경마공원이 제주어를 이용한 발매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경마공원은 발매소 일부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어를 발매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에게는 독특한 제주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는 반응입니다. 제주경마공원은 앞으로 2개월 동안 반응을 분석해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 2016.04.04(월)  |  최형석
  • '서귀포 힐링여행' 제주 대표프로그램 선정
  • 서귀포시가 기획한 여행 상품이 정부가 선정한제주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나를 찾아 떠나는 서귀포 힐링여행'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 힐링여행' 상품은 이중섭미술관과 정방폭포 등 원도심 명소와 중문골프장 달빛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봄 여행주간인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됩니다. 서귀포시는 상품 운영에 앞서 세부적인 매뉴얼을 마련하고 관광 종사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16.04.04(월)  |  조승원
  • 오는 8일, 기업지원제도 설명회
  • 기업지원제도 설명회가 오는 8일 제주도고용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용촉진지원금과 고용유지지원금, 모성보호급여 등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와 시책이 소개됩니다. 이와 함께 장년 인턴취업지원제와 생애 설계프로그램 등 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한 자리에서 모두 안내합니다.
  • 2016.04.04(월)  |  김기영
  • 항몽유적지 단체 방문객 소폭 증가
  • 학생과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제주시 항몽유적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수학여행단과 어린이집 유아 등 100여 개 단체에서 3천200여 명이 항몽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한 규모입니다. 제주시는 이곳은 찾는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몽유적지에 대한 해설 자료집을 발간할 방침입니다.
  • 2016.04.04(월)  |  최형석
  • 제주 경기 회복세…3분기 연속 기준치 웃돌아
  • 제주지역의 체감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의 2천 400여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전국 지수는 91로 전분기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다만 제주지역의 경우 112로 3분기 연속 기준치를 넘어서며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제주지역의 경우 기업체 세미나나 수학여행 등 내국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경기회복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04.03(일)  |  양상현
  • 제19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9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 공모전은 제주의 문화 또는 관광지 등의 특성을 나타내는 일반기념품 분야와 해녀의 특성을 나타내는 테마기념품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응모자격제한은 없으며 작품접수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이뤄집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상의 경우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 외에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6.04.03(일)  |  양상현
  • 약용작물 '석창포' 활용 6차산업화 본격
  • 양용작물인 '석창포'를 이용한 지역활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한경면 지역에서 재배되는 석창포를 활용한 6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9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사단법인 제주 석창포 쉼 사업단이 맡아 석창포를 활용한 총명 초콜릿과 발효차, 샴푸 등 제품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석창포는 한방에서 총명탕의 주재료로 사용되며 건망증과 치매, 피부병 치료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2016.04.02(토)  |  최형석
  • [영농리포트] "'서리' 정보 미리 알려드려요"
  • 영농리포트입니다. 늦서리가 내려 농작물 봄순이 죽는 피해에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있죠. 문제는 서리가 언제 내릴 지 모른다는 건데요. 서리가 내리기전 농가에 알려주는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전에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애월읍 상가리 양봉식씨의 키위하우스. 양씨의 하우스 한켠에는 땔감들이 쌓아져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이 제공하는 서리정보 문자서비스를 통해 서리가 내린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봄 늦서리가 내려 봄순이 고사되는 피해을 입은 기억에 미리 준비한 것 입니다. <인터뷰 양봉식/애월읍 상가리> "하루 아침에 다 죽었습니다. 서리가 와서 절인 김치모양으로 쳐서져 완전 폐작됐습니다.그 후부터는 서리정보를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년 이맘때면 서리 피해가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특히 레드키위와 만감류의 경우 새순이 돋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리가 내리면 모닥불이나 톱밥을 태우고 열풍기를 틀어 하우스안 대기온도를 높여야합니다. 특히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제공하는 서리정보 서비시를 이용하면 늦서리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고봉철/제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지난해부터는 서리가 내리기 2일전에 예보를 해드려 사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농가지도에 임하고 있습니다." 서리정보서비스를 받아보길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원에 연락해 문자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농정보'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됩니다. <클로징 김창윤/道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이 사전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과 문자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계혹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4.01(금)  |  현광훈
  • 지적 측량 민원 급증…"건물 짓기 어려워요"
  • 집이나 건물을 짓기 전에 토지 경계를 확인하는 측량을 받는데요. 계속되는 건축 붐으로 측량 신청도 크게 늘어 측량 받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토지. 토지 경계를 확인하는 측량작업이 한창입니다.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토지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에 들어가기 전 토지 측량은 필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측량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계속되는 건축 붐으로 측량 민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지금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접수된 측량 신청은 4천500여 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천 건, 30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측량 신청을 하면 보통 5일 이내 처리됐지만 이제는 15일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 기다려야 가능합니다. 측량이 늦어질수록 건축허가가 늦어지고, 전체적으로 공사기간이 길어져 건축주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근태/건축주> "건축주 입장에서는 손해죠. 측량이 늦어지면 도면도 늦어지고 인허가가 늦어지니까 전체적인 공사기간이 밀리는 거죠." 제주지역의 인력과 장비로는 늘어나는 측량 신청을 감당하지 못해 다른 지역의 지원까지 받아야하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 양세웅/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처장> "작년 대비 30%가량 늘어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저희 직원만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 본사 인력을 지원받아// **수퍼체인지** 민원인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건축붐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4.01(금)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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