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하계시즌 제주기점 항공편 확대
  • 하계 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27일부터 제주기점 항공기 운항이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하계시즌 동안 13개 제주기점 노선에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퍼센트 늘어난 주 1천500회 정도가 운항됩니다. 특히 제주와 청주 노선은 주 122회로 지난해보다 47퍼센트 늘었고 제주와 김포, 김해 노선도 각각 4퍼센트 증가했습니다.
  • 2016.03.24(목)  |  이경주
  • 살오징어 포획금지기간 두달로 연장
  • 올해부터 살오징어 포획금지기간이 확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금껏 4월 한달간 적용했던 살오징어에 대한 포획금지를 5월까지로 한달 연장했습니다. 그러나 근해채낚기어선과 연안복합어선의 경우 포획금지기간을 종전처럼 4월 한달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살오징어 포획금지기간이 확대됨에 따라 수협위판장을 중심으로 불법포획 유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16.03.24(목)  |  양상현
  • 제주산 양식광어 '동물용의약품' 사용 금지
  • 제주산 양식광어에 동물용의약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수산물방역과 안전성검사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양식과정에서 수산용으로 허가된 수용성 항생물질을 제외한 동물용의 사용 금지를 명문화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약사법에 따라 수의사의 처방만 받으면 축산용 의약품도 양식수산물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규정돼 있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 2016.03.24(목)  |  양상현
  • 농협, 폭설·한파 피해 농가 특별자금 지원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폭설과 한파 피해 농가에게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농협은 조합지원자금 320억 원을 투입해 감귤 물류비와 선과료, 월동무 계약재배 농가에 대한 한파 피해 대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농가는 도내 20개 지역 농·감협에서 1년 동안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2016.03.23(수)  |  이경주
  • 부동산 열풍에 가계대출 급증..."위험수준"
  • 도내 가계대출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지난해 말 대출잔액이 8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빚 늘어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위험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프닝 : 이경주> "지난해 말 도내 가계대출 잔액이 8조 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대출규모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는 사상 최대 폭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40퍼센트는 주택담보대출. 나머지 60퍼센트는 주택을 제외한 담보, 신용 등 기타 대출입니다. 이처럼 도내 가계대출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담보가 없거나 담보가치 산정이 어려운 기타 대출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가계 부실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지난해 대출을 받은 한사람당 가계 대출액은 6천 130여만 원. 전국 평균 6천 800여만 원보다 적지만 문제는 증가속도입니다. 지난해 1인당 대출 잔액 증가율은 24퍼센트로 전국 평균 9퍼센트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같은 증가속도라면 1년 후 도민 1인당 대출액이 전국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주체인 30대에서 50대가 가계대출을 주도하고, 1억 원 이상의 거액 대출, 2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 받은 다중 채무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출금리가 1퍼센트 포인트 오를 경우 연간 이자부담액은 1인당 50만 원, 제주지역 전체로는 1천 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제주지역 소득을 감안한 가계부채 비율은 79.5%로 세계경제포럼에서 제시한 위험 임계치 75%를 초과하며 위험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향후 부동산 가격이 조정되거나 경기가 위축될 경우 가계가 흔들릴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백경훈/한국은행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나중에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거나 외부 충격으로 상환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또 금융기관 입장에서도 원리금 손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수퍼체인지** 이런 점을 유의해서 대출을 받고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합니다." 해마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도내 가계대출.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가계 부실 위험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23(수)  |  이경주
  • 제주지역 모든 우제류 구제역 백신 접종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와 돼지 등 모든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합니다. 돼지 1천마리 이상, 소 50마리 이상의 전업농가의 경우 지역축협에서 50%의 보조를 받아 백신을 구입해야 하며, 소규모 농가는 행정시로부터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는 물론 각종 지원 정책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6.03.23(수)  |  양상현
  • 제주산 축산물, 아시아 시장서 '호응'
  • 청정 제주산 축산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내 모 축산물 가공업체가 처음으로 태국에 제주산 돼지고기 부산물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산 축산물을 수출하는 국가는 중국과 베트남, 홍콩에 이어 태국 등 4개국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아시아 시장에서 청정 제주산 축산물이 인정을 받고 있다며 현재 돼지고기에 한정된 수출품목을 쇠고기와 닭고기, 계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16.03.23(수)  |  양상현
  • 도내 대출 규모·증가 속도↑…가계부실 '우려'
  • 도내 대출 규모와 증가속도가 가파르고, 부채상환부담률도 높아지면서 가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가계대출 현황과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건수당 대출액은 6천 130여 만 원으로 전년보다 24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 9퍼센트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지역소득을 감안한 부채상환부담률도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담보가 없거나 담보가치 산정이 어려운 대출이 전체 가계 대출의 60퍼센트를 차지하면서 가계부실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2016.03.23(수)  |  이경주
  • '꿈에그린' 169세대 임대주택 전환 신청 '논란'
  •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 들어서는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가 당초 공급계획과는 달리 일부 물량을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아파트 건설사업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최근 제주시에 꿈에그린 건설사업 변경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사업자는 당초 모든 물량을 분양하기로 계획했지만 분양가 심사를 거치지 않은 15동 349세대 가운데 180세대만 일반 분양하고 나머지 169세대는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기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임대주택의 경우 분양 상한가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기임대 이후 고가에 분양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자가 분양가 이익을 노리고 계획을 변경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2016.03.22(화)  |  조승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