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올해산 조생양파 가격 호조세 예상
  • 올해 제주산 조생양파 가격이 높게 형성될 전망입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산 조생양파 생산량은 4만 2천여 톤으로 전년보다 50퍼센트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조생양파 재배면적의 65퍼센트 정도가 밭떼기 거래된 가운데 가격은 3.3 제곱미터당 1만 2천에서 1만 5천원으로 평년보다 20 퍼센트 높게 형성됐습니다. 농협은 양파 생산량이 늘었지만 지난해산 저장 양파의 출하량 감소로 재고가 부족해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03.26(토)  |  이경주
  • 지난 1월 도내 가계대출 32% 증가
  • 도내 가계대출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8조 3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32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9퍼센트를 크게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 입니다. 또 가구당 가계대출 규모는 4천 150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적지만, 소득 대비 가계대출 비중은 60퍼센트로 전국 평균 55퍼센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3.26(토)  |  이경주
  • 동상걸린 감귤 나무 '후유증 심각'
  •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됐지만 지난 겨울 입었던 한파와 폭설 피해 후유증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언피해 즉 동상을 입은 감귤나무들의 누렇게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내 한 과수원입니다. 봄을 맞아 푸르러야 할 감귤밭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잎은 바싹 말라 건들기만 해도 쉽게 으스러집니다. 지난 겨울 한파와 폭설로 동해를 입은 나무들입니다. <인터뷰 : 농가> "나무의 80%가 냉해를 입어 고사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이 상태에서 나무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폐원까지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동상에 걸린 감귤나무의 증상이 뒤늦게서야 나타나고 있습니다. 잎의 색이 변하면서 가지와 함께 마르는가 하면 심지어 이미 말라 죽은 나무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처럼 감귤나무의 언피해가 앞으로 더 발생하고 심한 경우 나무가 말라죽을 수도 있어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만약 동해 증상이 나타났다면 비료를 2번에 나눠 뿌리는 등 나무에 영양분을 공급해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낙엽이 발생했다고 해서 서둘러 나뭇가지를 자를 경우 고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새순이 나온 후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최승국/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순이 나오면 순을 갖고 살릴 수 있습니다. 그때 가서 전정하면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전정하는 것보다 조금 기다렸다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매가 열린 후에도 언피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지켜보는 것 말고는 피해를 막을 뾰족한 방법이 없어 농민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25(금)  |  이경주
  • 제주지역 금융 여·수신 증가세
  • 도내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17조 5천430억 원으로 전달보다 2천58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 잔액이 전달보다 1천800억 원 늘어난 8조 3천300억 원으로 지역 소득 대비 가계대출 비중이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 수신 잔액은 21조 8천 930억 원으로 전달보다 270억 원 증가했습니다.
  • 2016.03.25(금)  |  이경주
  • 임신 여성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 임신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 근로자가 근로시간을 하루 2시간 단축할 수 있는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오늘(25일)부터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 300명 이상 사업장에서 시행해온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오늘부터 근로자 1명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가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경우 모든 사업주는 이를 허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5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16.03.25(금)  |  이경주
  • 항공기내 전자제품 배터리 반입 제한
  • 다음달부터 항공기에 탑승에 따른 휴대전화나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리튬 배터리 반입 기준이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비행기 탑승객이 리튬배터리를 휴대할 경우 1인당 160와트시 이하의 배터리 2개까지만 반입 가능합니다. 또 여객기 화물칸에 실으려면 160와트시 이하의 배터리를 장비에 부착한 상태여야 합니다. 한편 국토부는 항공사와 공항공사 홈페이지, 항공권 예약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리튬 배터리 운반 기준을 안내할 방침입니다.
  • 2016.03.25(금)  |  이경주
  • 올들어 수학여행단 유치 회복세
  • 2년 전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됐던 수학여행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들어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단은 66개 학교 1만 7천4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7월까지 331개 학교에서 6만 8천370명이 찾을 예정입니다. 관광협회는 앞으로 전지훈련과 체험학습 등도 계획돼 있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단 2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6.03.24(목)  |  이경주
  • 지난 1월 제주지역 혼인건수 25% 감소
  • 제주지역 혼인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지역 혼인건수는 300여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광주와 울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최근 3년 사이 1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입니다.
  • 2016.03.24(목)  |  이경주
  • 지난달 제주 유입인구 사상 최대
  • 지난달 도내 순유입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는 1천700여 명으로 전달보다 8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한 달 순유입 인구로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통계청은 이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1만 4천200여 명에 이어 올해는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03.24(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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