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지하상가 전대 금지…최장 10년 영업 허용
  • 지하상가 점포를 제 3자에게 전대하는 행위가 법으로 제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입법예고한 지하도상가 관리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상인회장이 요청했을 때 제 3자에게 양도 승계한다는 내용이 삭제돼 앞으로는 상속인에 대한 양도를 제외하고는 점포 전대 행위가 금지됩니다. 또 상가 운영 기간, 즉 영업 기간을 1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대신 갱신 기간은 최대 5년으로 한정해 점포당 영업기간을 최장 10년으로 제한했습니다. 아울러 상인 한 명이 상가 1개만 운영하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됐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조례 개정안에 대해 주민의견수렴과 토론회 등을 거친 뒤 6월쯤 도의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 2016.04.01(금)  |  김용원
  • 천연기념물 제주흑우 보존 관리 탄력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흑우를 보존관리하기 위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최근 제주흑우 연구센터를 출범하고 오는 2022년까지 품종 정립과 정액생산체계 구축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축산진흥원은 물론 농가에서 보유한 모든 흑우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표준체형을 제시하고 육질분석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특화된 브랜드 생산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6.03.31(목)  |  양상현
  • 금융사 등록 주소 변경, 인터넷으로 가능
  • 그동안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가능했던 주소 변경 신청이 오늘(31일)부터 전국 우체국과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도 이뤄집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부터 이사 등으로 주소가 변경됐을 경우 거래하는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모든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바꿀 수 있는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집이나 회사 주소만 변경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2016.03.31(목)  |  이경주
  • 중국 관광객 유치 '맞춤형 상품' 개발 추진
  •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상품개발이 다양하게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의 내륙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바다낚시나 승마 등 레저 스포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또 식도락을 즐기는 광저우 지역 유커들을 위한 '제주 식도락 로드' 상품을 개발하고 팸투어 추진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합니다. 올 1분기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5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1.1% 증가했습니다.
  • 2016.03.31(목)  |  양상현
  • 큰 일교차로 농작물 서리 피해 주의
  •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작물 서리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다음달까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레드키위와 만감류의 경우 새순이 돋고 한창 생육 중이어서 서리 피해를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과수원 곳곳에 모닥불이나 톱밥을 태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서리 예보가 발령될 경우 불을 피워 찬 기류를 없애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16.03.31(목)  |  조승원
  • "일본 대형 인센티브 관광객 4천명 유치"
  • 일본 대형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일본 대형 인센티브 단체인 '샤를레 기업관광단' 4천여명을 제주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샤를레 기업은 여성속옷과 의류, 화장품, 건강식품을 전국단위로 통신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 6월쯤 제주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일본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16.03.31(목)  |  양상현
  • 제주공항, 외국인관광객 내국세 환급 무인단말기 운영
  • 제주공항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급 전용 무인단말기가 설치됩니다. 제주세관은 제주공항 3층 국제선 출발 대합실에 내국세 환급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세 환급 제도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사후면세사업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돌아갈 때 부가세 등 내국세를 환급받는 제도로, 제주공항 내국세 환급 건수는 하루 평균 3천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6.03.30(수)  |  이경주
  •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내국인 앞질러
  • 최근 10년 동안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내국인 증가세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년 사이 7배 가까이 늘어 2배 증가한 내국인보다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19배 증가하며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8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내국인 관광객 비중이 10년 전 92퍼센트에서 80퍼센트로 줄었고 이 가운데 수학여행 방문이 절반 이상 감소한 반면 레저스포츠 관광객은 5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 2016.03.30(수)  |  이경주
  • 첨단과기단지 아파트 분양가 재심의 요청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그린 아파트 사업 시행자가 분양가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시행사가 책정한 분양가는 3.3 제곱미터당 912만 원으로 지난 1월 제주도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 869만원보다 43만원을 인상했습니다. 사업자측은 아파트 기본형 건축비가 2% 이상 상승했고 세금과 이자비용 등이 분양가 상승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A3블록 일반분양 180세대에 대해서는 3.3제곱미터당 904만 7천원에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 2016.03.30(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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