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정 정무라인 사임…"도정쇄신"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04.21 17:06
원희룡 도지사의 최측근인
현광식 비서실장을 비롯한
정무직 핵심 인사 4명이 사임했습니다.

전면적인 도정쇄신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총선 직후 미묘한 시기에 사임하면서
사퇴 배경을 놓고 여러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원희룡 지사 핵심 측근인
정무직 공무원 네 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진 CG>
원지사를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좌했던
현광식 비서실장과
초대 협치정책실장을 지낸
김헌 정책보좌관 실장 등
원도정 핵심 정무직 인사 네 명은


지난 19일
원희룡 지사에게
자리에서 함께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CG>



이들은 임기 중간을 향하는
원 도정의 쇄신과 새출발을 위해
겸허하게 지금의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씽크:보좌관>
"지사님 하반기 준비하시는데 일단 자리가 비어있어야 바둑돌을
두기도 좋을 것 아닙니까. 보좌진들 입장에서는 그거 가장 편하게 해드리는게 도리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정기 인사를 두 달이나 앞둔 시점에서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뒷말이 무성합니다.

이번 제20대 총선에서 제주지역 새누리당 후보들의
참패와 원희룡 마케팅 실패에 따른 책임 인사라는 시각과

측근인사로 대변되는 원 도정 인사시스템에 대한
도민 반감 등을 고려해 원지사가 자신의 최측근을 정리한
쇄신책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즉 도정쇄신의 신호탄이라는 것 입니다.

이에따라 6월말 임기가 끝나는
양 행정시장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총선 패배와 지도부 공석으로
구심점을 잃은 새누리당 중앙당에
측근 인사를 보내 중앙정치기반을
다지려는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총선 직후 일괄 사퇴한
원도정 핵심인사들의 향후 거취를 비롯해
임기 중간을 맞는 원도정의 7월 정기인사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