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수두 환자 증가…예방접종 필수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6.04.21 17:13
요즘 제주지역 어린이들 사이에
수두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매년 4,5월이면 수두환자가 증가하는데요.

예방접종 기록 다시 한 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제주지역 어린이들 사이에서
수두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C.G IN---------------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수두가 발병한 6살 이하 어린이는
모두 64명.

지난해 같은기간 18명이 발생했던 것에 비해
3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C.G OUT-------------------------

수두는 재채기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데
매년 여름철을 앞둔 4,5월이면 환자수가 증가합니다.

수두는 보통 3에서 6세 사이의 미취학 아동들이 많이 걸리는데,
감염되면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나타납니다.

수두발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인터뷰 : 문신항/제주시보건소 공중보건의사>
"수두예방접종은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받는 것이 좋고,
접종을 받게 되면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권해드립니다."



또 예방접종을 받은 경험이 있더라도
수두 환자와 접촉했을 경우 72시간 내에
재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두로 진단을 받으면
딱지가 사라질때까지
학교나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는
기침을 할때 입과 코를 가리는 예절을 지켜야 하고
손씻기와 양치질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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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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