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자동차 늘었다…교통혼잡 '가중'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4.21 17:37
지난해 기준으로 제주지역에 등록된 자동차는
43만5천여 대를 넘어섰습니다.

10년전에 비해 2배이상 늘었는데요.

이 때문일까요? 제주지역의 교통량의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수준인데요.

이로 인한 교통혼잡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길게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차량들.

많은 차량이 도로 위로 쏟아지며
교통 정체가 빚어집니다.

출퇴근 시간, 이른바 러시아워 때의
교통 혼잡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 박제선 / 버스기사>
“(요새는 어디를 가나) 차 막히죠. 그 다음에 출퇴근 시간은 더 혼잡하죠. 여기에다 렌터카가 끼어들면 운전하기 아주 불편하고."

### PIP C.G IN
지난해 제주지역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432대.

전년도 9천590대에 비해 8.8% 증가했습니다.
### PIP C.G OUT

### C.G IN
이는 전국평균 증가율 4.2%를 두 배 이상 웃도는 것으로
전국 9개도 가운데서도 가장 높았습니다.
### C.G OUT

특히 도내에서는
제주시 노형동 지방도 1136호선의
교통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브릿지>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평화로로 이어지는 이 곳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4만6천900여 대로
가장 많은 차들이 지나다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는
평화로 애월읍 광령리 일대과
5.16도로로 이어지는 제주시 아라2동
순으로 교통량이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제주지역의 교통량 증가 원인으로
등록된 자동차 대수가 늘어남과 함께
렌터카 이용 역시 활발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C.G IN
실제 지난 2005년 당시
21만3천여 대에 불과했던 도내 등록 자동차 수는
지난해 43만5천여 대를 넘어섰고,

도내에 등록된 렌터카도
지난 2005년 8천700여 대에서
지난해 2만9천여 대로 3배이상 늘었습니다.
### C.G OUT

<인터뷰 : 오주삼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제주도의 경우에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과거 10년 동안에 100%이상 증가를 했고요. 그리고 제주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렌터차량 등록
-----수퍼체인지-----

대수가 2만9천대로 10년 전에 비해 3배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저유가가 지속되고
열악한 도내의 대중교통 인프라까지 더해지며
제주의 교통량과 함께
교통혼잡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