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 중국인 女 수사 장기화 조짐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4.24 15:02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한 보리밭에서
중국인 여성의 사체가 발견된지 11일이 지났지만
경찰의 수사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서귀포경찰서는 물론 광역수사대 인원 등
모두 45명으로 수사전담반을 꾸리고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사용 내역과
주변인들의 행적, 현장 주변의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면서
자칫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8일
피해 여성이 일하던 주점의 단골손님인
36살 한국인 남성 A씨를
용의자로 체포해 수사를 벌였지만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이틀만에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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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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