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강풍과 난기류로
무더기 결항 상태를 빚었던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았지만
난기류로 일부 공항은 차질이 계석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모두 173편의 항공기 무더기 결항되며
승객 1만4천여 명이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 항공사들은
오늘 하루 정기편 465편을 비롯해
임시편 67편을 투입하며
분주히 체류객을 실어 날랐습니다.
다만, 김해공항의 기상악화로
오후 2시까지 일부 항공기가 결항되고
연결편 문제로 인해 항공기 수십편이 지연되는 등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해상에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풍랑특보가 계속되며
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는 등
체류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