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 이틀째를 맞아
도내 관광지마다 도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어제부터 이어지던 궂은 날씨도
낮부터 개면서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용두암.
연휴 이틀째를 맞아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궂은 날씨가 개면서 찾아 온
초여름 같은 봄 날씨는
나들이 하기에 제격입니다.
푸른 바다와
까만 용두암을 배경으로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김용숙 유근수 / 경기도 광명시 >
아주 좋네요. 용두암 여러번 왔어도 새로워서 제주도를 자주 찾아오는 편이에요. 몇년 만에 오니까 너무 새롭고 오늘 처음 온 기분이어서 ///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때 이른 더위는
관광객들을 바다로 이끌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모래장난을 하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휴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합니다.
서퍼들은 때 이른 더위가 반갑기만 합니다.
서핑보드에 몸을 맡긴 채
파도 위를 시원하게 미끄러집니다.
< 박관모 / 제주시 연동 >
이렇게 좋은 날씨에 좋은 해변에서 좋은 사람들이랑 서핑할 수 있어서 기분 좋고 상쾌합니다.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
나무 그늘에도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숲이 주는 맑은 공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산책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이름 모를 꽃과
나무를 발견하는 재미도 함께 가져갑니다.
< 최명순 이선희 / 부산시 남구 >
너무 좋고요, 휴일이어서 엄마 생신도 되고 해서 제주도에
놀러왔어요. 바람도 쐴 겸.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섬은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관광객으로 북적인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