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 현상을 보이던 서귀포지역의 토지거래가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거래된 토지는
1만 3천여 제곱미터, 1만 700여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면적 기준 25% 감소했습니다.
토지 거래량을 읍면동별로 보면
성산읍이 49%로 가장 많이 줄었고
남원읍 42%, 표선면 40% 순이었습니다.
특히 서울 등 다른지역 거주자가 매입한 토지가
지난해보다 필지수 11%, 면적은 48%나 줄어들어
전체 토지거래량을 낮췄습니다.
서귀포시는
성산읍 모든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과
부동산 다운계약 의심거래 정밀조사 같은
투기차단 대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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