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10명 가운데 3명은 제주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기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지난 1월부터 정착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0.7%가 제주에 적응한 반면
29.4%는 그렇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지역주민과의 융화를 위해서는
'행정기관 노력이 필요하다'가 30.8%로 가장 높았고
이주민 자신의 가치변화 24.2%,
주민간 네트워크 구축이 19.3%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이주민을 위한 초기 지원방안으로
인터넷 카페나 블로거를 통한
행정기관의 객관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