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제주 해상에 설치한 240억원짜리 파력발전소가
해저 케이블 고장으로 1년째 가동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해수부 위탁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가 지난해
한경면 용수리 해상에 500키로와트급 파력발전소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설치기준에 미달된 해저케이블이
매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해수부에 적절한 손실 방안 대책을 수립하고
부실 감리 업체에 대해서도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라고 통보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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