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대 관광객이 실탄을 소지한 채
제주공항을 빠져나가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26일 오후 2시50분쯤
37살 김 모씨가 제주공항에서
청주행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가방에서 38구경 권총 실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서부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실탄을 소지한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도
경북 김천시의 모 경찰관이
가방에 권총 실탄을 소지했다가
제주공항 수하물 검색과정에서 적발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