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덕삼거리 시설물 철거 4차 계고…"이전 협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06.24 18:09

서귀포시 강정마을 중덕삼거리에 설치된
민군복합항 반대 시설물에 대해
서귀포시가
자진 철거하라는 내용의 4차 계고장을
마을회 측에 보냈습니다.

서귀포시는
계고장에 다음달 4일까지
크루즈터미널 우회도로 부지에 포함된
망루용 철탑과 사무실용 컨테이너 등 시설물을
자진 철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강정마을회는
망루와 콘테이너 2개동을
철거하는 대신 부근으로 이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서귀포시에 전달했습니다.

나머지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전할 장소를 협의하고 있지만,
서귀포시가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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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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