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4일) 밤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교 인근 해상에서 청게를 잡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밀물에 갇혀 고립된 20대 남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위가 갑자기 차오르자 두 사람이 인근 암초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팀을 급파해 10시 55분쯤 차례로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구조된 두 명은 건강에 이상 없이 숙소로 복귀했고 구조 과정에서 해양경찰 대원 1명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후텁지근한 주말…관광객 9만 3천여 명 찾아
  • 주말인 오늘 제주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고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장맛비는 모레부터 다시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넘나들고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9만 3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오름과 해안가 등을 거닐며 주말의 여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고 모레부터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6.25(토)  |  김수연
  • "올 여름, 평년보다 덥고 강수량 많아"
  • 올 여름 제주는 평년보다 다소 덥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수량의 경우 7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지만 8월과 9월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7월과 8월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 2016.06.25(토)  |  조승원
  • 제66주기 예비검속 희생자 합동위령제 열려
  • 한국전쟁 당시 예비검속으로 억울하게 희생 당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위령제가 오늘(25일) 오전 제주시 용담동 레포츠공원에서 봉행됐습니다. 제주북부예비검속희생자유족회가 주관한 오늘 합동위령제에는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사와 추도사, 헌화 낭송 등의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북부예비검속 희생자 합동 위령제는 지난 1950년 예비검속령에 의해 희생된 130여 명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2016.06.25(토)  |  김수연
  • "뜨거운 열전"…제주 최대 셔틀콕 축제 개막
  • 제주도내 최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7회 KCTV배 제주도 배드민턴대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셔틀콕의 열전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트 위의 선수들이 셔틀콕을 따라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강하게 내리꽂는 스매싱은 코트 구석구석을 파고듭니다. 셔틀콕을 쫓아 몸을 날리는 투혼까지. 쉴새없이 이어지는 랠리는 관중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 KCTV배 제주도 배드민턴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브릿지> "이번 대회에는 직장과 클럽 127개 팀에서 동호인 1천100여 명이 출전했습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시니어부와 여성부 경기 등 그룹별 단체전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출전한 선수들은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치열한 공방을 벌입니다. 흘리는 땀방울 만큼이나 승리의 보람은 더욱 큽니다. <인터뷰 : 양군호 양창두 / 오라클럽> "상대팀이 우리보다 실력이 더 좋은데 그것보다 우리가 단결된 힘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선수들 못지 않게 관중들의 응원전도 뜨겁습니다. <인터뷰 : 강석영 / 제주시 노형동> "점수가 계속 랠리가 되면 마음도 졸이게 되고, 개인 대회가 아니라 단체대회라서 응원하는 재미가 훨씬 큰 것 같아요." 이번 대회는 내일까지 제주시 복합체육관과 한라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KCTV 제주방송은 오늘에 이어 내일 오후 2시부터 직장부와 남자 1그룹 클럽 결승전을 생중계 합니다. 대회실황은 생활체육 전문 채널인 생활체육TV를 통해서도 전국에 녹화 중계됩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는 제17회 KCTV배 배드민턴대회. 코트 위에서 벌어지는 셔틀콕의 열전으로 제주 섬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6.25(토)  |  나종훈
  • 6·25 전쟁 66주년 기념식 열려
  • 6·25전쟁 66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한라대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가 주최한 오늘 기념식에는 군과 보훈단체 인사 그리고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천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육군은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했던 고 양치원 중사 등 전투에서 공을 세웠던 30명을 기려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또 지난 2013년 이후 신규로 인정된 참전유공자 56명도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호국영웅기장을 받았습니다.
  • 2016.06.25(토)  |  김용원
  • 70대 낚시객 방파제 아래로 추락해 사망
  •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70살 서 모 할아버지가 5m 아래로 추락해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서 씨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미끄러지며 추락한 것으로 보고 지인과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6.25(토)  |  김수연
  • 동부경찰서, '여성안전 세이퍼' 운영
  • 제주동부경찰서가 다음주부터 각 지구대와 파출소별로 '여성안전 세이퍼'를 운영합니다. 여성안전 세이퍼는 각 동별 부녀회나 마을 리사무장 등 지역안전에 관심이 있는 30~40대 여성 15명 안팎으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지역내 치안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여성대상 범죄 대응방안을 경찰과 공유하게 됩니다.
  • 2016.06.25(토)  |  조승원
  • 주말 후텁지근…낮 최고 27도(9시)
  • 주말인 오늘 제주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고 이같은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후텁지근하겠고, 월요일인 모레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6.25(토)  |  김수연
  • 중덕삼거리 시설물 철거 4차 계고…"이전 협의"
  • 서귀포시 강정마을 중덕삼거리에 설치된 민군복합항 반대 시설물에 대해 서귀포시가 자진 철거하라는 내용의 4차 계고장을 마을회 측에 보냈습니다. 서귀포시는 계고장에 다음달 4일까지 크루즈터미널 우회도로 부지에 포함된 망루용 철탑과 사무실용 컨테이너 등 시설물을 자진 철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강정마을회는 망루와 콘테이너 2개동을 철거하는 대신 부근으로 이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서귀포시에 전달했습니다. 나머지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전할 장소를 협의하고 있지만, 서귀포시가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2016.06.24(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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