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4일) 밤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교 인근 해상에서 청게를 잡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밀물에 갇혀 고립된 20대 남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위가 갑자기 차오르자 두 사람이 인근 암초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팀을 급파해 10시 55분쯤 차례로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구조된 두 명은 건강에 이상 없이 숙소로 복귀했고 구조 과정에서 해양경찰 대원 1명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1천400억 소각장사업 내일 판가름 ...'뒷말 무성'
  • 1천 4백억대 소각장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사업과 관련한 온갖 루머와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전직 고위 공무원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는 루머부터 민간 심의위원들에게도 청탁이 잇따른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구좌읍 동복리에 지어지는 1천 4백억대 광역소각장 사업. 전국적으로 SOC 발주 건수가 줄면서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도내 건설 업체 10여 곳이 뛰어들며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액이 크고 참여업체도 많다보니 소각장 선정과 관련한 여러 루머와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건설 관련 공무원들과의 친분을 이용해 지역 업체가 전직 고위공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소문도 공직 사회 내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수주 과정에 보이지 않는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 <씽크:업체 관계자> "공무원이 심의위원들에게 특정업체를 밀어달라는 의혹이..." 소각장 시행사 선정의 키를 쥔 민간 심의위원들과 접촉해 청탁이 잇따르고 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실제 심의위원이 유력시 됐던 모 교수는 이번 건설심의에서 빠지겠다며 자진 철회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씽크:심의위원> "그 교수는 제주 출신이시고 해서 주변에서 너무 얘기들이 많아요. 도저히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저는 제주 출신이 아니거든요." 제주도는 세간에 떠도는 소문일 뿐, 관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미 두차례나 청렴 교육을 실시했고 부정행위를 한 업체는 향후 입찰 배제 등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인터뷰:윤승언/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관리과장> "심의위원들이 공개됐고 지금 위원들께서 설계를 검토중입니다. 그래서 29일날 최종 설명회를 통해서 심의위원들이 결정하게 됩니다. 아마 공정성 문제는 신경을 안써도 될 겁니다. " 최근 풍력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특정 업체와 공무원 유착 관계가 드러나면서 도정 청렴도에 금이 간 가운데 1천 4백억 소각장 건설사업 심사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6.28(화)  |  김용원
  • "세월호에 제주해군기지 철근 실려"
  •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가 승인된 화물 적재량의 2배 이상을 싣고 출항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채택한 진상규명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세월호 출항 당시 실린 화물은 2천215톤으로 화물적재 승인 용량 987톤을 훨씬 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조위는 세월호에 실렸던 410톤의 철근 가운데 일부는 제주 해군기지로 향했던 것이 확인됐다며 사고 이후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파악했던 286톤은 124톤을 누락한 수치라고 주장했습니다.
  • 2016.06.28(화)  |  나종훈
  • "JDC 이사장 낙하산 인사 배제해야"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차기 이사장 선임과 관련해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도덕성과 전문성, 공공성을 갖춘 인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제주경실련, 주민자치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공동성명을 내고 최근 이사장 낙점설이 돌고 있다며 JDC가 국민의 공기업이라면 권력의 입맛에 맞는 낙하산 인사는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이사장 후보군에 적임자가 없다면 재공모라도 실시해야 한다며 JDC가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춰 제주를 지원한다는 설립 이유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6.06.28(화)  |  나종훈
  • 인사청탁 뇌물수수 항운노조 위원장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허일승 부장판사는 지난 2010년 8월 신규 조합원을 채용해주는 대가로 690여 만원 상당의 수석과 석부작을 받아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항운노조위원장인 60살 전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청탁 대가로 받은 분재 등에 대한 몰수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와함께 인사청탁을 한 혐의로 기소된 항운노조 조압원인 54살 박 모피고인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다만 전 모 피고인이 지난 2008년 12월 당시 인사청탁과 함께 3천만원을 받았다는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2016.06.28(화)  |  최형석
  •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 오는 7월부터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도주행, 난폭운전을 비롯해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운전의무를 위반하는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들어 최근까지 동부서 관내에서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는 55건으로 이로 인해 숨진 사람은 4명, 부상자는 6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6.06.28(화)  |  김수연
  • 돌풍 동반 '비'…내일까지 최고 60mm(14시)
  • 오늘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고 당분간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6.28(화)  |  김수연
  •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
  •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6천 1백여 건 가운데 약 40퍼센트가 야외활동이 많은 7월과 10월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교통사고가 5천 8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난사고 150여 건, 낚시 안전사고 50여 건 등입니다. 이에따라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7월부터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계도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16.06.28(화)  |  김수연
  • 제주-부산 뱃길, 다음달 20일 운항 재개
  • 제주와 부산을 잇는 뱃길이 1년여 만에 다시 열릴 전망입니다. 동북아카페리는 다음달 20일부터 제주-부산 카페리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노선에는 동북아카페리가 인수한 6천600톤급 블루스타호와 5천200톤급 레드스타호 카페리 2척이 투입됩니다. 2척의 카페리는 다음달 20일부터 매일 오후 7시, 제주와 부산을 출항해 이 노선을 번갈아가면서 운항하게 됩니다.
  • 2016.06.28(화)  |  조승원
  • 중국인 불법체류자 7명 적발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30분쯤 제주시 삼양2동 한 숙소에서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사증 유효기간이 지나도 돌아가지 않은 48살 장 모 씨 등 중국인 7명을 붙잡아 법무부 제주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들의 불법 취업 여부와 알선책의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16.06.28(화)  |  김수연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