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4일) 밤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교 인근 해상에서 청게를 잡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밀물에 갇혀 고립된 20대 남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위가 갑자기 차오르자 두 사람이 인근 암초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팀을 급파해 10시 55분쯤 차례로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구조된 두 명은 건강에 이상 없이 숙소로 복귀했고 구조 과정에서 해양경찰 대원 1명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아파트 분양 의혹 수사 전방위 확대
  • 꿈에그린 아파트를 둘러싸고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2개부서를 투입해 임대분양부터 특별공급 특히 입주기업들에게 분양해 준 것 까지 전반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 결과가 미칠 파장은 어디까지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꿈에그린 아파트를 둘러싼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수사2계와 광역수사팀 등 2개 부서를 통해 아파트 임대분양 과정과 특별공급 분양, 입주기업 대상 분양 등 청약 전반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주목하는 것은 당초 전세대 분양을 계획했던 아파트가 돌연 일부세대를 임대전환한 배경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21일 제주시로부터 아파트 건축 인허가 관련 서류를 전달받아 이를 살피면서 부정한 임대청약 여부를 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제주도청 A 서기관이 시행사 관계자에게 지인의 임대분양을 부탁한 사실을 확인해 뇌물 요구 및 약속 혐의로 입건하고 제주도감사위원회에 수사개시를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이보다 앞선 지난 9일에는 분양 사무소를 압수수색해 특별공급 분양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살피고 있습니다. 일부 당첨자가 가점을 높이기 위해 허위 임신진단서 등 조작된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또, 부동산 업자들이 공문서를 조작한 정황도 잡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파트 분양 당시 최대 억 단위의 프리미엄이 오갔다는 의혹에 따라 입주기업 대상 분양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싱크 : 시행사 관계자> 월요일에 산업단지 특별공급 관련된 서류를 요청해서 다 내줬습니다. 처음에 특별공급 신혼부부, 다자녀에 문제 있다고 하니까 입주기업도 -----수퍼체인지-----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저희 시행사와는 무관하게 당첨을 받고 서류를 조작을 하고 당사자들의 문제니까 (정리되겠죠.)" <클로징> “이 곳 꿈에그린아파트를 둘러싸고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면서 그 결과에 따라 제주사회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6.24(금)  |  나종훈
  • "우리가 할 일을 했을뿐"…잊혀진 여성 용사들
  • 내일은 6·25전쟁 발발 6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25당시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전쟁터에 뛰어든 여성들이 있습니다. 제주 최초의 여성 해병대원들인데요. 김수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우리 민족의 비극적 전쟁인 6·25. 여기저기서 포탄이 터지고, 무기를 가득 실은 탱크들이 지나갑니다. 집터는 모두 폐허로 변해버렸습니다. 긴박했던 전란 속 열아홉 스무살의 꽃다운 나이에 전쟁터로 뛰어든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올해로 87살인 이순선 할머니는 미래가 보장되는 취직길도 고사하고 오로지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1950년 9월, 자원입대했습니다. <인터뷰 : 이순선/6·25전쟁 참전> "부산까지 다 내려왔다고 하니까 우리나라가 위급한 상황이었죠. 그때 상황에는 그냥 여자들도 지원하라 그래서 1차로 가서 지원한거예요. ---------------수퍼체인지------------ 마음 굳히고 가니까 무서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었어요." 이후, 경남 진해 해군부대에서 남성 신병들과 같이 혹독한 훈련을 받고, 1년여 동안 보급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당시 교사로 재직중이던 강길화 할머니는 19살 나이에 입대해 해군 통제부에 복무하며 각종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 강길화 /6·25전쟁 참전> "막 울고불고 했던 기억 없이 오직 가는구나. 위기상황이니까 우리가 가야되겠구나 (그런 생각 뿐이었어요.)" 당시 전쟁에 참여했던 여성해병들은 모두 126명. 현재 생존해 있는 참전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이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그저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합니다. <인터뷰 : 강길화 /6·25전쟁 참전> "그저 자기한테 주어진 것을 게을리 하지 말고, 목숨이 다하도록 해라. 책임감을 가지고 해라. 그것 뿐이었어요." 목숨을 걸고 참혹한 현장에 뛰어들어갔던 용기 있는 여성들. 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6.24(금)  |  김수연
  • 날씨/연일 한여름 더위…주말 비 주춤, 무더위는 계속
  • 오늘 바람소리가 무척 컸죠. 비는 예상보다 약해 거의 강우량이 기록되지 않았는데요.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한라산을 넘어오며 북동부와 산간으로 돌풍이 불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북동부는 기온도 크게 올랐습니다. 서귀포와 고산은 24도에 머문 반면에 30도를 기록한 구좌를 비롯해 제주시 29도, 성산과 한림읍 27도 안팎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무더운 날씨였죠. 이번 주말은 비는 주춤하지만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오늘 밤 아래로 내려가면서 주말 내내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제주시의 경우 오늘보다는 낮겠지만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연일 습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 건강 상하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는 낮아지지만 26도 이상으로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비소식 없고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27에서 28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습한 더위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 성산과 표선 27도 구좌 28도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후덥지근 하겠네요. 아침기온 20도 안팎, 낮 기온은 27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 구름이 많이 지나며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기온 10애서 17도 낮기온 17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를 테니 더위에 지치지 않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 사이로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이 지난 후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비가 내리며 목요일까지 연일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6.24(금)  |  이소정
  • 구좌 30.7도, 한여름…주말 구름많고 무더워
  • 오늘 돌풍이 불며 낮 기온이 제주시 구좌읍에서 30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밤부터 장마전선이 남하하며 주말동안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강한 남서풍이 한란산을 넘으며 푄현상이 일어나 낮 기온이 제주시 구좌읍에서 30.7도를 기록하며 8월의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고 제주시 29.9도, 성산 26.7도로 북동부를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며 주말은 내내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9도 분포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음 주는 월요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까지 연일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6.24(금)  |  이소정
  • 덥고 습해…주말내내 '후텁지근'
  • 강한바람에 덥고 습하기까지, 그야말로 후텁지근한 장마를 온몸으로 느낀 하루였는데요. 주말동안에도 오늘과 같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주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장마전선이 제 자리를 내 준 틈을 타 더위와 강한 바람이 기승을 부립니다. 강한 바람에 나뭇가지는 힘없이 흔들리고, 덥고 습한 날씨에 시민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브릿지 : 이경주> "오늘 제주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제주시 구좌읍 낮 최고기온은 30도. 제주시 역시 30도 가까이 오르며 8월 한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푄현상이 발생해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여기에 습도가 90% 이상 치솟아 불쾌지수도 매우 높았습니다. <인터뷰 : 양윤정/제주시 외도동> "오늘같은 날은 비가 올 것 같아서 후텁지근 하네요. 많이 움직이면 덥고 날씨가 좀 기분 나빠요. 칙칙하고..." 이같은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동안 구름 많은 가운데 후텁지근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는 27일 장마전선이 북상해 다음주 목요일까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인터뷰 : 오영숙/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구름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고// **수퍼체인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는 27일 밤부터 30일까지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또 당분간 덥고 습한 날씨로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6.24(금)  |  이경주
  •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진드기 주의보
  • 전남 순천에서 올해 첫 SFTS 즉,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사망환자가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풀밭위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소매는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어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FTS는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제주의 경우 지난해 9명의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숨졌고 올해는 현재까지 3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2016.06.24(금)  |  양상현
  • 흉기들고 선거사무원 협박 40대 여성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부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흉기를 들고 선거사무원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이 모 여인에 대해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거침입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현재 항소심 중에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여인은 지난 4월 11일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모 신협 인근 도로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원에게 다가가 안철수를 연호하며 흉기를 겨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6.06.24(금)  |  나종훈
  • 道교육청 6급 이하 인사…5급 이상은 27일
  •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6급 이하 지방공무원 96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인사예고는 교육현장 지원 강화와 장기간 같은기관 근무로 인한 업무침체 방지를 위한 것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7일쯤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예고할 예정입니다.
  • 2016.06.24(금)  |  이정훈
  • 친환경차량 비율 높고 경유차는 낮아
  • 제주에 등록된 차량 가운데 친환경비율이 높고 경유차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주의 등록 차량 가운데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은 6천 700여대로 1.5%를 보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유차는 17만 7천여대로 40.8%를 보여 전국 평균 41.1% 에 비해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경유차 등록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49.4%를 기록했습니다.
  • 2016.06.24(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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