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설사 원인 '대장균'...위생관리 비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06.27 15:53
장마철인 요즘 개인 위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설사 원인이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때문으로 판명났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굡니다.

이달 중순 학생과 교직원 등 47명이 갑자기 복통 등을 호소하며
집단 설사 증상을 보였습니다.

일주일 가량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수업이 파행을 빚다
이번주부터 정상적으로 수업이 진행중입니다.

이 학교의 집단 설사 원인은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때문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보건당국의 검사 결과 학생과 교사 28명, 그리고
급식 종사자 6명에게서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순관 /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
"제주보건당국은 집단설사 원인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판정해 결과를 24일 교육청에 알려왔습니다.

하지만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교직원이 먹은 음식과 식재료, 급식실 식기 도구와 음용수에서는
어떤 식중독균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 위생 불량으로 인한
집단 전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교육당국은 장마철이라 위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습한 환경에서 세균이나 병원균이 더 잘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해당학교에 손 소독제를 보급하는 한편
모든 학교에 철저한 소독 관리 등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순관 /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
"병원성 대장균은 손씻기와 손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면 예방됨으로 무더워진 날씨에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 개인 위생 관리가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특히 공용으로 쓰는 컴퓨터라든지 같이 쓰는 수건 등을 통해서도
세균 전파 등이 이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반드시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것이
각종 바이러스성 병원균과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안전하게 나는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