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에서 발생한 돼지열병은
중국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면서
차단 방역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돼지열병 시료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이번 돼지열병은 국내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중국의 바이러스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돼지열병이 발생한 양돈장은
부부 2명이 운영하고 있고
중국인 노동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중국 바이러스가
어떻게 제주로 유입됐는지 파악하는데
역학조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3일 해당 양돈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다음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했는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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