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8년 만에 돼지 열병이 발생하면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지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998년 이후 지금까지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아
지난 2001년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으로 공인받아 왔습니다.
특히 1999년 12월 돼지열병 청정화 선언이후
전국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에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제주도에 대한 백신 접종 여부를 논의할 계획인데,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다른지역에서 생산된 돼지가 제주로 들어올 수 있어서
사실상 전염병 청정지역 지위를 잃게 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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