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주말…해수욕장 '북적'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07.16 14:45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던 예보와 다르게
오전에 비가 그치면서
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주말을 맞은 도내 해수욕장마다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주말 나들이 모습, 조승원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입니다.

낮 기온이 30도 넘게 치솟자
더위를 피하기 위한 인파로 붐볐습니다.

윈드서핑을 하거나
물놀이 기구를 타면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쫓아냅니다.

예보됐던 비 대신 햇볕이 내리쬐면서
바깥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를 선물했습니다.

< 장재봉 최슬기 / 서울시 중랑구 >
장마 기간이라 걱정했는데 오전에 날씨가 개고 맑아져서
너무 신나고 좋습니다.

<스탠드업>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다시 더운 날씨가 찾아오면서
주말을 맞은 도내 해수욕장마다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해수풀장은 어린이들이 차지했습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물장구를 치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친구와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느라
더운 줄도 모릅니다.

< 강혜인 / 제주시 외도동 >
놀기 좋은 날씨에 개그맨들 사인도 받고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놀 사람도 많고 주말에 놀러오니까 좋아요.

물이 빠져 형성된 원담은
생태 체험장으로 바꼈습니다.

돌 아래 숨어있던 게나 어린 물고기들을 잡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바다에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는 지식도
덤으로 배워갑니다.

< 김혁범 김민범 / 제주시 용담동 >
쉬는 날에 바다에 와서 게하고 물고기하고 보말도 잡아서
재미 있었어요.

모처럼만에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면서
제주섬 곳곳이
피서 행렬로 북적였던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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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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