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폭력 여전…언어폭력 가장 높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07.19 10:40

제주지역의 학교 폭력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피해학생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교 3학년까지 6만 4백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폭력을 경험했다는 학생은 636명으로 전체 학생의 1.1%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지난 2013년 1차 조사 결과의 2.3%, 2014년 1.3%
지난해 1.2% 와 비교하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이 폭력에 시달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4%로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과 괴롭힘, 신체폭행, 스토킹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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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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